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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징 인텔리전스
2026년 4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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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줄인다더니 더 늘린다? 카드론 규제 ‘풍선효과’ 우려
카드론을 조여 가계부채를 관리하려는 금융당국의 압박이 오히려 취약차주의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은행권 대출 문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카드론까지 줄어들면 급하게 돈이 필요한 차주가 현금서비스나 저축은행, 대부업 등 더 비싼 대출로 밀려날 수 있어서다.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카드사들에 카드론을 포함한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를 다시 전달하고, 올해 대출 관리 계획을 새로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카드사별 한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카드사들은 정부가 제시한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인 1.5%보다 낮은
물류·유통
“반품도 내 일정대로” GS샵, 업계 최초 반품일 지정 서비스
물류신문 · 2026.04.24
물류·유통
우주항공청, 드론·로봇 결합 ‘문 앞 배송 시대’ 본격화
물류신문 · 2026.04.24
물류·유통
풀필먼트 新 좌담회 : 01 풀필먼트 산업 현황 및 인식
물류신문 · 2026.04.24
기획/풀필먼트 新 좌담회, ‘풀필먼트 기업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커머스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은 풀필먼트(Fulfillment)를 하나의 전문적인 서비스 영역으로 격상시켰고, 풀필먼트 서비스를 전업으로 하는 물류기업들이 설립되는 계기가 됐다. 지금의 풀필먼트는 물류산업과 유통산업, 제조산업을 잇는 연결고리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풀필먼트 기업들의 경영환경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라 영세한 기업들이 난립하면서 단가 인하 경쟁이 심화되어 수익성이 높지 않은 실정이다.또한 이커머스 물량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플랫폼
풀필먼트 新 좌담회 : 02 풀필먼트 기업의 공동 대응 모색
#풀필먼트 기업의 공동 대응 모색물류신문 : 크게 보면 저단가 문제, 대기업과의 경쟁, 표준 원가 연구로 정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안에 대해 풀필먼트 기업이 개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결국 공동의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박철수 대표 : 대기업과 경쟁하려면 우리 풀필먼트 기업들의 혁신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 특히 기술적인 부분과 프로세스를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본다.이커머스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의 본질은 온디멘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커머스는 B2B와 달리 파편화된 디멘드를 요구하
국토부, AI 물류 배차 시스템 '제9호 신기술' 지정
인공지능(AI)이 물류 차량의 배차와 이동 경로를 자동으로 설계하는 시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물류 차량의 배차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우수 물류신기술 제9호’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기술은 위밋모빌리티가 개발했으며, ‘제약조건 프로그래밍(Constraint Programming)’ 기반 AI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변수 속에서 최적의 배차를 지원한다.기존 물류업계에서는 담당자가 경험과 숙련도에 의존해 차량 배차와 운행 경로를 결정해 왔다. 이 때문에 동일한 조건에서도 효
“항만시설 보안요율 인상 합의, 환적화물도 적용해야”
“국내 항만하역 서비스 품질은 선진 항만들과 비슷하거나 더 우수하다. 그러나 하역료는 중국의 3분의 1수준. 유럽이나 미국의 10분의 1 또는 8분의 1 수준에 그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역료 현실화는 항만뿐만 아니라 국가의 수출입 무역을 위해서라도 곡 필요하다.”노삼석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의 말이다.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는 지난 9일 해수부출입 해운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삼석 회장은 하역료 현실화 등 업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생각과 협회의 대응 방침을 전했다. 또한 최근 중동지역의
인도 다음은 베트남··· K산업, 인프라·R&D로 판 키운다
베트남이 원전, 철도, 신재생에너지, 첨단제조 등 최대 100조원 규모의 인프라·산업 사업을 앞세워 인도에 이어 한국의 차세대 전략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중 갈등 속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되면서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도 단순 생산기지만 넘어 인프라·산업 생태계 구축과 연구개발(R&D) 거점, 에너지 허브 조성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다만 정치, 제도적 불확실성과 기후, 지반 리스크는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넘어야 할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100조 인프라 시장 개막··· 원전·철도로 ‘국가 설계’ 참여24일 업계
두핸즈 '품고', 제주·일본 성장 힘입어 1분기 전 지표 ‘상승 곡선’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올해 1분기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두핸즈는 자사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의 올해 1분기 국내 일평균 출고량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과 고객사 수, 물류 처리 속도 등 주요 지표 역시 전반적으로 개선됐다.이번 성장에는 제주와 일본 시장 확장이 주효했다. 품고는 지난 2월 제주 풀필먼트 센터를 개소하고 ‘제주 내일배송’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시에 일본 시장에서도 사업 모델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며 글로벌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물동량 증가세도 뚜렷
삼성 ‘속도’ vs SK ‘내실’… HBM 공급망 ‘2 라운드’ 막 올랐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가 누가 더 많이 만드느냐는 ‘양적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고객사의 요구에 얼마나 빠르게, 최적화된 상태로 공급하느냐는 ‘공급망 최적화’ 싸움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택 4공장(P4) 조기 가동을 통한 ‘원스톱 솔루션’을, SK하이닉스는 청주에 후공정 전용 팹(P&T7)을 구축하는 ‘전문성 강화’를 각각 승부수로 던졌다. 2027년까지 HBM 공급량이 수요의 60%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엔비디아 등 큰 손들의 검증 시간을 누가
울산항만공사, 세계 최초 ‘암모니아 연료’ 선박 급유 성공
울산항만공사가 23일,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스운반선에 청정 암모니아를 급유하는 데 성공했다. 암모니아는 메탄올과 함께 기존 선박연료를 대체할 대표적인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실증은 울산본항 2부두에서 항만-선박 간 연료공급(PTS) 방식으로 진행됐다.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실증사업자로 지정된 롯데정밀화학은 지하 배관을 활용해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4만 5,000 CBM급 선박 ‘안트베르펜(ANTWERPEN) 호’에 청정 암모니아 약 600톤을 안전하게 공급했다. 해당 선박은 마무리 작업을 거
에이스냉장, 육류 직배송 브랜드 ‘미트익스프레스’ 출사표
콜드체인 전문기업 에이스냉장이 신개념 육류 직출고 스마트스토어 ‘미트익스프레스(Meat Express)’를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스냉장은 자체 보유한 냉동·냉장 물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미트익스프레스의 핵심 가치는 유통 구조의 단순화와 완벽한 콜드체인이다. 도축 이후 불필요한 보관 과정을 생략하고 입고 즉시 출고하는 ‘빠른 회전율’을 통해 갓 잡은 고기의 신선함을 식탁까지 그대로 전달하는 데 주력한다.브랜드는 ‘거치는 과정이 적을수록 신선하다’는 원칙 아래 다섯 가지 경쟁력을 확보했
현대글로비스, 1분기 영업익 5,215억 원 기록… "중동 리스크에도 선방"
현대글로비스가 2026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7조 8,1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 영업이익은 3.9% 늘어난 5,2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6.7%를 기록했다. 이는 증권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중동 지역 분쟁 등 글로벌 교역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거둔 견조한 성과다.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물류 사업은 매출 2조 4,902억 원과 영업이익 1,640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 및 대형 차종의 운송 물량이 증가하며 매출은 전년 대비 1.3% 늘
[특별기고] 대통령 순방 전부터, 알스퀘어는 이미 베트남 현장에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단순한 외교 행사가 아니었다.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총수와 주요 은행장 등 주요 기업인이 함께한 이번 사절단은 베트남이 우리 기업에게 얼마나 중요한 시장인지를 국가 차원에서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였다.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원전과 인프라 협력, 2030년 교역액 1,500억 달러 달성. 양국 정상이 합의한 내용들은 하나같이 오랜 파트너십을 향한 것이다.알스퀘어도 이번 사절단에 부동산 서비스·프롭테크 분야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크래프톤, 갤럭시코퍼레이션 같은 혁신 기업들과 어깨를
와트(WATT)에 日 야마토홀딩스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
국내 로봇 스타트업 와트(WATT, 대표 최재원)가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며 글로벌 물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HB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일본 물류 기업인 야마토홀딩스 주식회사(야마토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사쿠라이 토시유키)가 전략적 투자자로 합류했다.야마토홀딩스는 일본 내 택배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그룹 내 핵심 사업회사인 자회사 야마토 운수 주식회사(야마토 운수, 대표이사 사장 아와 세이이치)와 WATT가 공동으로 실시한 일본 현지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투자를
“554명 몰렸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경기 서부권 채용박람회 북적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인천·경기 서부권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연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CFS는 지난 21일 부천대학교 몽당기념관에서 열린 단독 채용박람회에 총 554명의 구직자가 지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취업 준비생은 물론 주부, 대학생, 자영업자 등 다양한 배경의 구직자들이 참여해 물류 분야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이번 행사는 (사)부천지역노사발전협의회 부천중장년내일센터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인천과 고양 등 수도권 서부 권역의 13개 풀필먼트센터(FC)가 참여했다. 모집 직무는 입고·출고·재고
엑소텍·CJ올리브네트웍스, 물류 자동화 ‘초격차’ 협력 강화
엑소텍이 CJ올리브네트웍스와 손잡고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엑소텍은 지난 4월 2일 ‘라 프렌치 테크(La French Tech)’ 서울 챕터 10주년 행사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와 물류 자동화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로맹 물랭 엑소텍 CEO, 류 타테와키 APAC 총괄, 조연민 CJ올리브네트웍스 컨설팅 담당을 비롯해 프랑스와 한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기술과 AI 전환(AX) 역량을 결합해 국내외 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에 협
정부는 "천천히", 기업은 "더 빨리" ··· ESG 공시 '골든 타임' 놓치나
금융위원회가 이달 중 ‘지속가능성(ESG) 공시 로드맵’을 최종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의 단계적 도입 방안이 글로벌 시장의 속도감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업들은 규제 유예보다 공급망 전반에 걸친 실무적인 대응 속도가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위가 제시한 초안에 따르면, ESG 공시 의무화는 오는 2028년 자산 30조 원 이상의 대형 상장사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특히 기업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스코프 3(Scope 3, 공급망 전체 탄소 배출량)’ 공시는
국토부, 위밋모빌리티에 제9호 ‘우수 물류신기술’ 지정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위밋모빌리티가 개발한 ‘AI를 활용하여 물류 차량의 배차와 이동 경로를 최적화하는 시스템(배차/경로 최적화 시스템)’을 우수 물류신기술 제9호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물류신기술 제도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거나 외국에서 도입하여 개량한 물류기술을 평가해 △신규성, △진보성, △경제성, △현장적용성, △보급‧활용성이 우수한 기술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다. 물류신기술로 지정되면 △전시회 개최 등 홍보지원 △기술개발자금 등 우선 지원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시 가점 부여 △국토교통 연구개발사업 신청 시
한수원, 원전 중소기업 ‘해외 진출 문턱’ 낮춘다
부산 벡스코에서 22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INEX 2026)’의 키워드는 ‘중소기업 판로 개척’이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통합관’을 열어 원전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번 전시회에 마련된 ‘해외바이어 초청 통합관’에서는 400건 이상의 상담을 주선해 원전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바이어들은 기술력만큼이나 국제 규격 준수 여부를 엄격히 따진다. 한수원은 국내 협력사들이 체코 현지 공급망에 즉시
[상속세 잔혹사③] '만드는 나라'에서 '굴리는 나라'로···기로에 선 한국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시작됐다. 18세기 증기기관이 탄생한 그 땅에서 철강과 섬유, 조선이 세계를 호령했다. 그러나 지금 영국의 제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대 초반 수준이다. 1970년대 30% 안팎이던 수치가 반 세기 만에 3분의 1 토막 났다.런던 금융가 '더 시티'는 세계 3대 금융 허브로 성장했지만 정작 영국이 직접 소유한 자동차 산업은 자취를 감췄다. 재규어, 랜드로버도 이제 외국 기업의 공급망 일부다. 산업혁명의 발상지가 어쩌다 금융재벌의 나라가 됐는지, 그 답은 한국에도 유효한 질문이다.산업혁명의 나라가 '
[특별기고] 자가용 화물자동차 국가물류정책 전환 전략
우리나라 물류체계는 오랫동안 사업용 화물자동차를 중심으로 설계되고 운영되어왔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이와 다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국내 자가용 화물자동차 등록대수는 약 319만 대에 달하며, 이는 단순한 보조 수단을 넘어 국가 물류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핵심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제조업과 유통업, 건설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가용 화물자동차를 운용하는 자가물류는 이미 필수적인 운영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정책 밖 방치되어 있는 것이 문제”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가용 화물자동차는 대부분 비사업용으로 분류되어 국가
韓 배터리3사 유럽서 반전 기회 잡다··· "규제 대응력이 새 무기"
한국 배터리 3사(삼성SDI·LG에너지솔루션·SK온)가 유럽 시장에서 반전의 기회를 맞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글로벌 점유율 55%를 장악하며 가격 경쟁을 주도하는 가운데, K배터리는 탄소 배출 추적 역량과 10년 이상의 유럽 현지 양산 경험이라는 차별화 무기로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다. 유럽연합(EU)이 2027년부터 '디지털 배터리 여권' 제도를 도입하는 등 규제 문턱을 높이면서, 경쟁의 축이 가격에서 '공급망 투명성'으로 급변하는 상황이 한국에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벤츠·폭스바겐까지… K배터리 유럽 공급 확대삼성SD
포장재 공급 불안 속 대안으로 떠오른 위킵엠 ‘순환형 포장재 모델’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물류 현장의 필수 소모품인 스트레치필름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위킵엠이 선보인 ‘순환형 포장재 모델’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스트레치필름 등 비닐 포장재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는 수입 의존도가 높고 특정 지역 조달 구조에 치우쳐 있어 지정학적 변수에 매우 취약하다. 현재는 비축분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물류센터의 출고 공정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조달 경로를 확보할 수 있는 PCR(Post
[속보]CU BGF로지스, 화물연대와 본격 교섭에 나서
지난 20일 진주 CU 진주물류센터 공권력 진압 과정에서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 이후 팽팽한 긴장감을 보이던 양측이 본격 협상에 나선다.화물연대는 22일 10시 진주노동지청에서 CU BGF로지스 대표와 화물연대본부위원장과 교섭 상견례를 진행한 후 17시 대전역 인근에서 실무교섭 상견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루 13~14시간, 한달 25일 근무에 빈번한 휴무 강제 반납, 야간노동과 상하차등 위험한 노동 환경과 처우개선하기 위해 협상을 요구했던 화물연대는 이번 사고에 무대응으로 일관했던 CU BGF로지스가 본격 교섭에 나섬
코트라, 중동 전쟁 대응 물류애로 지원에 총력
중동 전쟁이 좀처럼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항행이 제약되면서 우리 수출기업의 물류 애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중동 13개 무역관을 중심으로 현지 물류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대체 항만 및 우회 경로를 제시하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가동했다. 동시에 해외공동물류센터 지원금액을 2배로 상향, 급증한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있어 주목된다.코트라에 따르면 3월 3일부터 4월 20일까지 ‘중동 전쟁 긴급대응 애로상담 데스크’에 접수된 502건 중 156건(31%)이 물류 관련 애로로
[그린 인사이드] '겉치례 ESG'의 시대, 롯데칠성음료가 보여준 '진짜 ESG'
봄이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풍경이 있다. 형광 조끼를 걸친 임직원들이 하천변을 훑으며 쓰레기를 줍고, 사진 한 장을 남긴다. ESG 보고서에 실릴 '친환경 활동' 한 컷이다. 나무를 심고, 해변을 청소하고, 텀블러를 나눠주는 행사는 넘쳐난다. 그러나 정작 자신들이 매일 수십억 개씩 쏟아내는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거나 바꾸려는 기업은 드물다. 비용이 들고, 기술이 필요하며, 공급망 전체를 뒤흔들어야 하기 때문이다.이런 풍토에서 롯데칠성음료의 행보는 눈에 띈다. 이 회사는 올해 4월 100% 재생 플라스틱 원료(MR-PET) 패키지를 '펩
CJ프레시웨이 '동행주방' 2년··· 취약층 삶 개선한 '치밀한' ESG경영
CJ프레시웨이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동행주방'을 중심으로 ESG성과를 차곡차곡 쌓으며 지속가능한 유통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동행주방을 2년간 운영하며 전국 지역아동센터·노인복지관·장애인 거주시설 등 15곳의 주방 환경을 개선했다. 동행주방은 식품안전·산업안전 전문 인력이 복지시설 주방을 직접 찾아 위생 실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개선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는 노후 안전설비를 자외선 소독기·K급 소화기로 교체해주고 식자재 관리용 키트와 개인 보호구도 함께 지원했다. 조리 종
한진, 경북 ‘사이소’와 농산물 맞춤 물류 지원 강화
한진이 경상북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와 협력해 지역 농가의 물류비 부담을 낮추고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한진은 소상공인 전용 물류 플랫폼 ‘원클릭택배’를 통해 경북도와 경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이소’에 맞춤형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사이소’는 경상북도가 품질을 보증한 농특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방식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중간 유통 과정을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올해 2월 기준 누적 회원 수 3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농가의 주요 판로로 자리 잡았다. 특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2026 춘계학술대회 개최
(사)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회장 권용장)가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로봇과 손잡고, 물류의 내일을 앞당기다’라는 주제로 제주 소노캄에서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자상거래의 성장과 AI 기반 지능형 자동화 패러다임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 생태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물류 산업은 심각한 인력 부족과 이커머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자본과 기술의 결합이 가속화되는 추세이다. 글로벌 창고 로봇 시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2025년 약
로딧,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통합 플랫폼으로 부상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어디서 파느냐’만큼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내고 관리하느냐’가 브랜드 성패를 가르는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특히 아마존, 쇼피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판매가 늘면서 국가별로 상이한 통관 규정과 배송 인프라는 수출 기업의 발목을 잡는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물류는 단순한 ‘배송’을 넘어,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역량과 물류 인프라가 결합된 ‘종합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로딧은 IT 기술력과 직영 물류 인프라를 결합해 글로벌 진출의 해결사로 주목
“중앙대 글로벌 물류학과는 ‘문제의식’을 ‘전문성’으로 바꾸는 배움의 공동체”
중앙대학교 캠퍼스에서 만난 최동현 교수는 물류라는 학문이 가진 역동성과 미래 가치를 설명하며 인터뷰의 문을 열었다. 그는 현재 중앙대학교 특수대학원 글로벌물류학과의 학과장으로서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혁신적인 물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최 교수는 인터뷰 내내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가 거둔 성과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중앙대학교 내 학문단위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외적인 경쟁력을 입증한 이 학과는 이미 글로벌 물류 교육의 선도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100개 기업 뭉쳐 해외 전력망·재생에너지 패키지 수주한다
대한민국 녹색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이 달라지고 있다. 단품 제품을 수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전력망과 재생에너지·환경 인프라를 묶어 한 번에 수주하는 '패키지형 전략'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일 전남 여수 소노캄에서 '녹색산업 협의체 확대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 확대는 에너지와 플랜트, 전력계통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수주 지원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재생에너지와 전력망 등 이종 산업을 결합한 패키지형 수주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녹색 신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Compostable Packaging Acceptance Up 9% Since 2023
Five years of research, funding, and collaboration reveal what it really takes for compostable packaging to succeed within U.S. organics recycling systems. The post Compostable Packaging Acceptance Up 9% Since 2023 appeared first on BioCycle.
반도체 다음은 어디?··· 조선·배터리·뷰티로 번지는 ‘순환매’
반도체 중심 장세 속에서 조선과 배터리, 화장품 업종이 다음 주도주로 거론되며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다만 20일 주가는 업종 전반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기보다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HD현대중공업은 52만40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95% 올랐고, LG에너지솔루션은 42만9000원으로 2.63% 상승했다. 삼성SDI는 53만8000원으로 4.87% 올랐다.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퓨처엠도 각각 0.96%, 0.85% 상승 마감했다.반면 HD한국조선해양은 4
미국 이란 전쟁 국면에서 생각해본 연금 자산 배분 전략
2026년 4월 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시한 직전 체결된 2주간의 휴전 합의는 시장에 단기적인 활력을 불어 넣었다. S&P 500과 나스닥이 급등하며 리스크 프리미엄이 축소됐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조건부 유예’일 뿐 근본적인 갈등이 해결된 것은 아니다. 호르무즈 해협에는 여전히 800척 이상의 선박이 대기 중이며, 일일 900만 배럴의 생산 차질은 글로벌 공급망에 심각한 물리적 후유증을 남기고 있다.전문 트레이더 관점이 아니라 연금투자자 입장에서 연금 자산은 장기적인 실질 가치 보존을 주된 목표로 한다. 현재의
인천항만공사, 상생펀드 100억 원으로 확대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최근 미·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해운·물류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커짐에 따라 저금리 상생대출 지원 프로그램인 ‘동반성장 상생펀드’ 규모를 긴급 확대한다.‘동반성장 상생펀드’는 2019년부터 운영해온 저금리 자금조달 지원사업으로, 하나은행·수협은행·기업은행 등과 협약을 통해 평균 약 1.52%의 대출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공사는 기존 80억 원 규모에서 20억 원을 추가 조성해 총 100억 원으로 확대, 연료비와 물류비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된 협력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성과 알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여수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6 UN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UNFCCC Climate Week)’에 참석해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ESG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홍보부스 ▲전시공간 ▲연안정화 활동으로 구성되며, 현장 참여와 체험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장 내 홍보부스에서는 공사 직원들이 방문객에게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과 관련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공사의 환경 개선 노
해양수산부, 감축한 탄소 수익으로 돌려받는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오는 24일 오후 2시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2026년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운·항만·수산 분야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의무 대상이 아닌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면 정부 승인을 거쳐 그 실적을 배출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업은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
인천항만공사, 대중국 수산식품 수출 거점 항만으로 도약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이 우한(武汉)에서 열린 수협중앙회 주관의 ‘2026년 한국 수산식품 우한 무역상담회’에 참석, ‘수산무역 중심 인천항’ 발표와 현지 바이어 및 유통업체 대상 마케팅을 통해 인천항을 통한 국산 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중국 내륙 교통의 핵심 거점인 우한에서 개최된 이번 무역상담회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으며, 한국 수산식품 수출업체 17개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40여 개사가 참석하였다. 우한은 중국 전역으로의 물류·유통이 용이한 무역 허브로, 대중국 수산식품 수
‘즉시배송 효과' 배민 B마트, 1분기 주문·고객·거래액 ‘역대 최대’
배달의민족의 즉시배송 장보기 서비스 ‘B마트’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장보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B마트의 올해 1분기 주문 수, 고객 수, 거래액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역대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올해 1분기 주문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고객 수와 거래액도 각각 22%, 36% 늘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주문 수와 고객 수는 각각 27%, 21%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누적 이용 고객은 800만 명에 달했다. 월 3회 이상 이용하는 고객도 1년 전보다 5
[데스크 칼럼] ‘핵’이라는 주홍글씨··· 중동서 지울 수 있을까
핵이라는 단어는 오랫동안 공포로 취급돼 왔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핵무기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은 원자력을 위험의 상징으로 각인시켰다. 이 기억은 강력하고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그러나 에너지 전환과 기후 위기라는 현실 앞에서 과거의 이미지가 지금도 유효한 판단 기준인지 다시 물어야 한다. 이제는 감정이 아니라 데이터로 답할 때다.전 생애주기(LCA) 기준 원자력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킬로와트시(kWh)당 약 12g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태양광(약 48g), 풍력(약 11~12g)과 유사하거나 더 낮은 수준이다. 석탄(820g),
HD현대일렉트릭, 친환경 절연유 초고압 변압기 상용화…AI 전력난·환경리스크 동시 돌파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 세계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팽창하는 가운데, HD현대일렉트릭이 친환경 절연유를 적용하면서도 냉각 성능을 극대화한 400kV급 초고압 변압기 상용화에 성공했다. 국제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화재 위험과 토양 오염이라는 기존 절연유의 고질적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한 것으로, 글로벌 에너지 전환 인프라 경쟁에서 결정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안정적으로 송·배전하는 전력망 인프라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
한국해양진흥공사, 국적선사 CEO 콘퍼런스 열어 위기관리 방안 논의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최근 중동 지역 분쟁, 보호무역주의 확산,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해운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적 해운선사의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실질적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국적선사 최고경영자(CEO) 콘퍼런스’를 15~16일 서울에서 개최했다.이번 콘퍼런스는 세계 해운정책 변화와 위험 대응을 주제로 열렸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해운업계가 직면한 핵심 현안을 집중 진단했다. 이은영 삼일회계법인 상무는 “보호무역 기조 강화와 지정학적 위험 장기화 속에서 공급망 재편과 운임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국산 무탄소 전기 야드트랙터, 부산항에서 최초로 선보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항만 무탄소화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한 무탄소 하역장비인 전기 야드 트랙터(사진)를 국내 최초로 부산항에 도입, 친환경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번에 도입된 전기 야드트랙터는 지난해 7월부터 약 2개월 간 부산항을 테스트베드로 해 성공적으로 시험운행을 마쳤으며, 지원사업 공모를 거쳐 모집한 부산항 부두 운영사 2곳에 각각 1대씩 총 2대가 항만 현장에 투입됐다.각 터미널의 특성을 반영,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작된 이번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는 부품의 약 90%
“美 MRO 시장 정조준”··· 삼성·한화·HD현대, 해군 공급망 파트너 등극
미국 GD NASSCO(General Dynamics NASSCO) 경영진이 최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찾아 군수지원함 설계·건조 등 실질적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해군 함정 사업의 핵심 조선소가 직접 한국 조선 현장을 찾은 것은 이례적 조치다. 향후 협력이 구체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업계에서는 이번 방문을 삼성중공업의 대미 방산 수주 기반 확대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미국 해군의 차세대 군수지원함 사업을 계기로 한미 간 기술 협력 폭이 넓어질 경우 한화오션과 HD한국조선해양 등으로 확산되는 국내
롯데글로벌로지스, NS홈쇼핑과 ‘택배 서비스 확대’ 가속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NS홈쇼핑과 함께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택배 서비스 확대’에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택배시장 공략을 전방위로 가속화 한다. 지난 15일 롯데택배 서울남부지점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전태준 롯데글로벌로지스 라스트마일 본부장과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S홈쇼핑에 입점한 셀러들에게 ‘직 택배’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로 했다. 직 택배란 셀러들의 상품을 홈쇼핑 물류센터의 중간 보관 과정 없이 택배사가 직접 수거해 분류하고, 고객에게 배송하는 방
XYZ로보틱스, LX판토스와 '맞손'… 피지컬 AI 로봇으로 물류 혁신 가속
피지컬 AI 물류 로봇 기업 XYZ로보틱스가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와 피지컬 AI 기반 ‘기술 중심 물류(Tech Driven Logistics, TDL)’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첨단 로봇 기술을 물류 현장에 전격 도입해 상호 물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XYZ로보틱스는 정형화되지 않은 물체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로봇 인지 능력과 정밀한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이커머스 및 제조 물류 시장의 고질적인 난제를 해결해 왔다. 최근에는 국내외 주요 물류 거점에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공급,
‘Super PE’ Film, with 300x Oxygen Barrier, is Recyclable
Cost savings could be remarkable by switching to affordable monolayer polyethylene (PE) films with HyperBarrier nanocomposite instead of staying with multilayer structures for oxygen, moisture, and grease barrier. A bonus is that the flexible packaging would also be recyclable.
Recyclable Adherence Pack Wins Best of Show at PAC Awards
Jones Healthcare's Qube Eco separates cleanly into paper and plastic streams, addressing packaging adherence's longstanding recycling challenge.
Lawsuit Against ‘Climate Neutral Certified’ Granola Bars Fails
Judge rules "climate neutral certified" labels legally defensible when backed by legitimate third-party certification, rejecting greenwashing claims.
선앤엘, 친환경 단일 소재 기술로 이커머스 물류시장 공략
코스피 상장사 선앤엘이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6)’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단일소재(올-폴리프로필렌, ALL-PP) 펌프 패키징 기술로 국무총리상을 수상(사진)했다. 해당 기술은 이커머스 물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내구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선앤엘 다린 창녕공장에서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단일 소재(ALL-PP) 펌프 패키징이다. 해당 제품은 국제특허협력조약(PCT) 등록을 완료, 국제 운송 표준 시험인 ISTA6를 통과해 글로벌 물류 환경에서의 내구성을 입증했다. 또 4.0
'설마' 했던 자율주행 화물트럭, 드디어 유상화물 운송 나서
설마 설마했던 국내 육상화물 자율주행 화물트럭이 본격적으로 유상 운송허가를 받음에 따라 화물트럭 운전자들의 일자리도 위협받는 시대를 맞을 전망이다.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최초 도심 및 일반도로를 포함한 장거리 구간의 ‘자율주행 자동차 유상 화물운송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라이드플럭스는 서울 송파 동남권 물류단지와 충북 진천 물류센터를 잇는 112km 구간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상업 화물운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라이드플럭스는 올해 상반기 중 관련 물류 기업과
BPA, 주한 네덜란드 대사 대표단과 ‘친환경·콜드체인’중심 물류협력 강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15일(수) 오후, 페이터 반 더 블리트 (Peter van der Vliet) 주한 네덜란드 대사 및 네덜란드 투자진흥청(NFIA) 대표단과 면담(사진), 친환경 항만 전환과 우리 기업의 유럽 물류망 확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대사의 부산항 방문과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된 ‘BPA 해외물류사업 진출지원 세미나’의 후속 교류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당시 세미나에는 네덜란드 투자진흥청 주한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하여 양국 항만 간 협력 의지를 확인한 바 있
KOMSA, 세계해사대학과 자율운항선박·북극항로 공동연구 착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세계해사대학교(WMU)와 손잡고 자율운항선박(MASS) 안전기술과 북극항로 전략기술 공동연구에 나선다.IMO(국제해사기구)는 자율운항선박 국제표준(MASS code)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오는 5월 비강제 코드를 채택하고 2030년까지 강제 코드 채택, 2032년 발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해양 선진국들도 연안선박 중심 자율운항 상용화를 국가 전략으로 추진 중이다.공단과 WMU의 이번 공동연구는 이러한 국제 규제 흐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
국토부, 중소·중견기업 물류센터 AI 도입 비용 최대 1억 지원
정부가 물류기업의 AI 기술 도입에 따른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인다. 이에 중소·중견 물류기업도 보다 쉽게 디지털 전환에 나설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는 16일 중소·중견 물류기업의 물류센터 첨단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인 ‘물류 AI 기술 도입 지원’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물류 AI 기술 도입 지원’은 물류센터 첨단화가 필요한 중소·중견 기업을 선정해 소프트웨어와 장비 도입 비용의 50% 이내,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총 7억 원으로, 최소 7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특히 기존 ‘스마트물류센터 이자
페덱스, 2년 연속 ‘꿀숲벌숲 캠페인’ 진행…'ESG 활동 강화'
페덱스가 환경재단과 함께 2년 연속 ‘꿀숲벌숲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과 생태계 보전을 목표로 한 페덱스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페덱스 케어스(FedEx Cares)’의 일환이다.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페덱스 임직원과 가족 등 총 5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씨드뱅크를 직접 제작하고, 벌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밀원수 150그루를 식재했다.페덱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 30
‘정부 지원금’ 빌미, 운송비 깍으라는 화주 기업 ‘어떻게 해’
중동 전쟁이 국제 원유가격을 급등시키며 전 세계 물류비 상승을 불러오고 있는 기운데, 정작 국내 일부 대형 화주기업들은 정부 유류지원금을 빌미로 운송 물류비 인하를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다.물류 현장의 분노를 키우는 가장 큰 요인은 세계적으로도 찾기 어려운 이재명 정부의 유류가격 안정화 노력을 대형 화주기업들이 역이용, 힘없고 대응력 없는 중소 물류기업들에게 물류비 인하를 암암리에 요구하는 모순된 태도다.이미 해상과 항공 운송 물류시장의 경우 모두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국내 물류 업계 역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비 원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