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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친환경
2026년 08월 18일

9440억 끝은 어디인가··· 재벌 이혼법리 서민 집 겨눈다

출처: 그린포스트코리아원문 보기

요약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이 다시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서울고법 파기환송심은 지난달 최 회장에게 노 관장 몫으로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최 회장 측은 지난 14일 재상고장을 제출했다. 노 관장 측이 앞서 요구한 재산분할금은 현금 2조원이었다.재벌가 이혼소송에서 오간 천문학적 금액이다. 주목할 대목은 액수가 아니다. 이 사건에서 다뤄진 재산분할 법리가 일반인의 이혼소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더 중요하다.노 관장 측은 혼인생활에서의 내조와 가사·양육 기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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